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플린터 셀 시리즈 (문단 편집) === 이중간첩 등장인물 === * 히샨 함자 본래 현세대기판에서 함께 발전소에 침투한 동료...로 나오지만(초기에 공개된 스크린샷 중에서 샘 옆에서 빙벽 타고있는 인물이 바로 히샨), 차세대기판에서는 신참 스플린터 셀 요원 존과 발전소에 들어간 것으로 나오고 함자는 상하이 임무부터 무전으로 등장하여 킨샤샤 미션에서만 직접 만날 수 있다. 킨샤사 미션에서 저격으로 살릴지, 아니면 죽게 내버려 두거나 직접 죽일 지 선택에 따라 생사가 갈린다. 나중에 컨빅션에서 중요한 역할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이름도 안나왔다. 단 베스트 엔딩이 정사인 걸로 보아 아마 생존했을 듯. * 에밀 듀프레인 미국 내 테러조직 JBA(John Brown's Army)의 수장. 미국을 다시 세우겠다는 비뚤어진 일념하에 파키스탄 핵기술자에게서 기술을 사서 핵무기를 제조한다. ESU 팀이 JBA를 습격하자 어차피 다 죽을 거라면서 경악하는 기술자들을 사살하고 핵무기를 작동시키지만 샘에 의해 폭탄이 해체되었다. 기술을 사기 위해 돈을 마련하는 과정이 나오지 않았는데, 구 엑스박스판의 뉴욕 지하철 미션에서 금괴를 털어서 마련한 듯하다. 에밀의 최후는 구 엑스박스판이냐 아니냐에 따라 판이하게 다르다. 구 엑스박스판의 경우 샘과 총격전을 벌이다 죽는다. PC판과 삼돌이판의 경우 폭탄앞을 지키고 있다가 샘에게 털린다.[* 뒤에서 잡으면 반격하다가 샘에게 얻어맞고 쓰러지며, 벽에 붙어있다가 넘어뜨리면 반항도 못한다. 그 때 심문하면 샘이 머리를 툭툭친다(...).] 참고로 성우는 후일 [[데드 스페이스]]에서 [[테런스 카인]]박사, [[데드 스페이스 3]]에서 [[스펜서 마하드]] 장군 역을,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 [[조슈아 그레이엄]] 역을 맡게 되는 키스 샤라바이카(Keith Szarabajka). * 엔리카 빌라블랑카 JBA에 가입한 홍일점...이지만 그다지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는 않은 듯하다. 에밀이 핵폭탄 테스트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여객선을 폭파시키려 할 때도[* 그나마 정보가 새서 대부분 승객들이 빠져 나가고 운 없는 멕시코 [[해안경비대]]와 선원, 그리고 소수의 승객들만 남긴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을 새로 갈아 엎는단 조직 사상과는 눈꼽만큼도 관계 없는 짓이라(...)]굳이 이럴 필요 있냐고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에밀이 "우린 앞으로 이것보다도 더 많은 사람을 죽일 거다" 라고 해서 마지 못해 따랐지만. 여차저차해서 샘과 가까워지는 듯 했으나, 유람선 폭파의 순간 샘의 선택에 의해[* 엔리카의 작업실에서 얻을 수 있는 비상 정지 코드로 폭파를 막고 그녀에게 덤터기 씌우거나 그냥 재밍. 덤터기를 씌우면 NSA와 JBA 둘 중 한 쪽의 신뢰도가 제법 깎여나가는(반대로 한 쪽의 신뢰도가 팍 오르는) 다른 선택지와 달리 양쪽 모두의 신뢰도를 지킬 수 있다(여태까지 보조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여 JBA 신뢰도를 충실하게 쌓아 뒀다면 그냥 재밍해도 상관없다).] 제일 먼저 죽는 JBA 캐릭터가 되거나 동료들 다 죽을 때 끝까지 살아남는 캐릭터가 된다. 살려주면 마지막에 핵폭탄을 기폭시키려는 에밀을 막아달라면서 보안구역으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PC, 삼돌이판 한정) 그렇지 않으면 에밀에 의해 바로 사살당하고[* 비상 정지 코드로 막으면 배신이라고, 그냥 재밍해도 일처리 개판으로 했다고 헤드샷당한다. 지못미.] 후에 샘에게 망막 정보를 제공해주는 신세로 전락한다. 그리고 정사를 생각해 보면 사망 확정(...). 현세대기판에서는 지하철 미션에서 샘과 같이 행동하며, 마지막에 또 다른 스플린터 셀 요원의 총에 맞아 죽고, 열 받은 샘은 그의 목을 따버린다. 박사 학위를 받은 엘리트. ~~그런 사람이 왜 테러리스트 조직에...~~ PC판에는 샘과 썸싱이 있는데, JBA 기지에서 2번째로 움직일때[* 샹하이 미션 다음] 에밀의 사무실에서 창문으로 빠져나간뒤에, JBA 소속원 침소로 가면 갑자기 엔리카가 문을 열고 나오고, 피셔는 임기응변으로 엔리카에게 작업을 걸고 성공한다(...). 그리고 그 미션은 그걸로 끝(...)[* 주요임무를 달성하지 못했다면 '실패'가 아니라 '취소됨'으로 뜬다, 읭?]. * 칼슨 모스 에밀의 부하. JBA의 보안책임자...지만 그의 특징은 이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하다. "닥치고 따라오기나 해." 의료 기록에 따르면 자기보다 못나다고 보이면 사람 취급도 안 해주며, 인종 범죄(폭행) 전과도 있는 꼴통 [[백인우월주의]]자이기도 하다. 작중 내내 샘을 아니꼽게 보며 의심한다. ~~예언자~~ 엔딩 후 숨겨진 미션에서 JBA 잔당들과 배를 타고 자살테러를 감행하려다 샘과의 격전 끝에[* 모스의 엄한 곳을 차버린다. [[내가 고자라니]]!] 목이 꺾이거나, 그와 다투지 않은 경우 쫓아온 경찰 헬기에 의해 벌집이 된다.[* 잡기나 칼로 공격을 하면 반격하지만, 기절시키면 그냥 쓰러지며, 벽 쪽에 Q키로 붙어있다가 넘어뜨리면 반항도 못한다.] 컨빅션의 시나리오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모스가 배에서 샘에게 끔살당한 게 정사라고 한다. 즉 샘은 히샨 함자를 살리고 여객선 폭파도 막았으며 램버트를 쏜 베스트 엔딩 루트(숨겨진 임무 발생조건)를 밟았다는 게 된다.[* 베스트 엔딩 루트를 밟으려면 적어도 저 셋 중 두 가지는 충족해야 하고 NSA 신뢰도가 33% 이상은 되어야 한다.] * 제이미 워싱턴 샘과는 감방친구. JBA의 컴퓨터 기술자...지만 실상 하는 일은 별로 없어보인다. 그나마 현세대기판에서는 샘과 협동으로 감방을 탈출하기는 하지만, 차세대기판에서는 완전히 따로 놀다가 붙잡혀서 샘에게 구출된다. 마지막에 샘의 선택에 따라 JBA 일당 중 제일 먼저 샘의 손에 요단강 건너는 캐릭터.[* 현세대기판에서는 샘에게 붙잡혀 심문당하는 도중에도 에밀이 뭔가 오해하는 거라며 샘을 믿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바일판에서는 제이미만 나오기 때문에 감옥에서 꺼내줬다가 죽이기 위해 바닷속에서 혈전을 벌여가며 죽여야 하는 최종보스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